오리와 눈먼숲이나 레이맨, 최근에 스팀에 입점한 던젼&드래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액션을 가장한 퍼즐+암기 게임. 일단 몹을 잡는 칼이나 방패 등의 등급 차이 보다는 맵의 숨은 요소등을 풀어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야 하는데ㅡ 당시 플레이할 때엔 지도도 없었을 뿐더러(업데이트됨) 문이라던가 퍼즐요소 막힌지형 등이 많아서 일일이 외웠다가 나중에 다시 와야함. 조작감이 매우 나쁘며... 칼의 리치가 매우 짧아서 찌를..까 하다가 되려 쳐맞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픽셀 그래픽에 다채로운 배경이 보기에는 좋으나 그 외에 부분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액션이라기 보단 퍼즐에 더 가까운 그런 게임. 다시 도전할 의지도 없습니다. ^ㅡ^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