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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 생존 게임인데 상당히 재밌네요. 배경 자체가 폴아웃처럼 핵폭발로 인해 지하벙커에 베이스를 만들어 생존해 나가는 게임인데요. 엄마,아빠,자녀2명의 캐릭터 성향이나 능력치를 설정하여 적재적소에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물과 같은 경우는 필터를 통해 식수를 만들고 모든 도구나 구조물은 내구도가 있어 주기적으로 고쳐주거나 업그레이드를 해서 생존율을 높혀가는 방식인데요. 생존 게임에 소질이 없어서 그런지... 역시 저한테는 많이 어렵네요. 식료품 같은 경우는 쉘터 밖으로 나가서 탐색을 해서 얻는 방식인데ㅡ 획득율을 높이는 방법을 몰라서 계속 굶어 죽네요.. ㅠㅠ 20일 생존도 힘든데... 보니까 1천일 생존하신 분도 계시더군요. 아예 초호화 모텔과 같은 지하벙커ㅡ라 쓰고 호텔이라 부른다, 전경을 보고 나니... 제 쉘터는.... :( 얼마전에 클로버필드10번지를 봤는데, 약간 그런 느낌도 떠올라서 더 재밌게 했던 것 같습니다. 생존 게임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